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MEXC Global의 제안(feat. 파트너 체결)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MEXC Global의 제안(feat. 파트너 체결)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MEXC Global의 제안(feat. 파트너 체결)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중 최근에 가상자산에 관심이 가장 많아졌다. (NFT도 시작) 그래서 포스팅도 암호화폐와 관련된 것들을 좀 올렸는데 마침 MEXC 거래소에서 파트너 제안이 왔다. 해외는 바이낸스와 크립토 닷컴만 이용 중이어서 MEXC는 생소했다. 그래서 먼저 해당 거래소에 대해 알아보고 연락을 드렸다. 파트너는 말 그대로 SNS를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이 MEXC로 유입되게 도움을 주면 된다고 하는데, 포스팅 횟수나 이런 것들은 정해져 있는 게 없다. 추후에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기록할 만한 것들은 포스팅으로 남겨둬야겠다. 내 기준에서 3가지를 체크 후 "나도 MEXC를 이용해 봐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자산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나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내가 보유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 측면에서 보면 코인마켓 캡(3월 31일 기준) 글로벌 18위의 거래 소고, 글로벌 보안 업체들과 제휴 + 현재까지 자산 분실 등과 같은 사고 無 등 어느 정도 안정성은 확보된 듯하다.

유용성

국내 거래소에서 사용하는 편의성을 희생하고 해외 거래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직접 방문해 보니 현물거래 이외에 마진, 레버리지 ETF, 파생상품, 스테이 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생태계가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개별 암호화폐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변동성이 싫다면 분산투자 목적에서 ETF에 투자해 볼 만하다. 또, 최근에 비트코인이 열심히 반등한 것처럼 내가 투자 중인 암호화폐가 일시적으로 급락해서 보다 크게 상승분을 먹고 싶다면 비트코인 3배 Long과 같은 레버리지 ETF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상품이 많아야 각자의 투자 전략,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핫한 에이프(APE) 코인과 같이 국내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은 암호화폐들에 먼저 투자해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외에도 다른 투자 상품들이 많은데 하나씩 공부해 보고 접근하면서 투자의 저변을 넓혀봐야겠다.

편의성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언어'다. 현재 이용 중인 바이낸스와 크립토 닷컴 모두 한국어를 지원해 주지 않는다. 물론 일정 수준의 영어실력만 있으면 거래소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새로운 서비스 및 기능, 지식들을 접하는데 언어가 장벽이 된다. 홈페이지와 어플에서 확인해 보니 한국어 지원이 잘 되어있고, 고객센터 문의도 한국어로 할 수 있으니 문제가 생겨도 더 이상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찾지 않아도 된다. MEXC 거래소에 신규 가입하는 분들은 프로모션 코드 mexc-1 NNfE 입력 시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고 한다.